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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ㅍ 뱃대숲돈옵저 후기 그냥 혼자 생각 정리하려고 쓰는 글 일단 시작부분은 참 좋았음. 나무가 우거지고 풀이 무성한 곳을 무작정 달려가는게 현실로부터 도망치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 장면이랑 부모님 죽을 때랑 교차로 나오는게 참 괜찮았음. 브금도 절묘하고. 박쥐동굴에 떨어지고 난 뒤에 박쥐들이 브루스를 위로 올려 빛으로 인도하는 장면이 나왔을때는 처음엔 폼새가 웃겨서 웃었는데 브루스 목소리 나오면서 꿈에서는 박쥐들이 자신을 빛으로 인도하고 있는것같다 했을때는 그냥 오오 하면서 봤다. 사과브루스 목소리 개꿀bb 그러고 메트로폴리스 사태가 나오는데 처음에 월리라고 하는것보고 흠칫했다가 나중보니까 암것도 아니었던... 이 다음이 아마 그거였나? 인도양에 크립토나이트 떨어진거. 다음이 아프리카였나 거기서 로이스 취재간거 거기. 이.. 더보기
고딩 숲뱃할플11 숲 넘나 존잘인것... 그리고 달달한거 쓰기만하면 다시 다크한거 쓰고싶은데 왜일까여 클락과 할의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브루스는 할에게 점점 마음이 열리는 중이었음. 배리는 얼마전에 클락이랑 할이 브루스 좋아하는걸 알고 일부러 브루스한테 앵기고 허리감싸고 껴안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곤했음. 이유는 반응들이 재밌어서 영고 클락할... 브루스는 배리가 자기한테 그래놓고 클락할보면서 재밌어하길래 뭔가 싶지만 배리의 행동이 싫지는 않아서 냅둠. 클락이나 할이 그랬으면 당장 패대기쳤겠지만 배리니까ㅇㅇ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조커가 많이 잠잠해졌을 때쯤 여름방학이 시작됨. 그리고 또 학교를 나가지. 보충 꺼져ㅗㅗㅗㅗ 할은 나오기는 싫지만 브루스 보러 나올듯. 배리는 이때 육상으로 가려다가 에프비아이 견학가서 헐 .. 더보기
고딩 숲뱃할플 외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