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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숲뱃할플11


숲 넘나 존잘인것... 그리고 달달한거 쓰기만하면 다시 다크한거 쓰고싶은데 왜일까여








클락과 할의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브루스는 할에게 점점 마음이 열리는 중이었음. 배리는 얼마전에 클락이랑 할이 브루스 좋아하는걸 알고 일부러 브루스한테 앵기고 허리감싸고 껴안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곤했음. 이유는 반응들이 재밌어서 영고 클락할... 브루스는 배리가 자기한테 그래놓고 클락할보면서 재밌어하길래 뭔가 싶지만 배리의 행동이 싫지는 않아서 냅둠. 클락이나 할이 그랬으면 당장 패대기쳤겠지만 배리니까ㅇㅇ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조커가 많이 잠잠해졌을 때쯤 여름방학이 시작됨. 그리고 또 학교를 나가지. 보충 꺼져ㅗㅗㅗㅗ 할은 나오기는 싫지만 브루스 보러 나올듯. 배리는 이때 육상으로 가려다가 에프비아이 견학가서 헐 존멋 하면서 그 쪽으로 빠질생각할것같음. 뜬금없이 배리가 밥먹다가 반찬 집으면서 애들아. 나 육상 그만뒀어. 해가지고 클락할 ???? 왜??? 하고 브루스는 그냥 배리 쳐다보고 ? 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을듯. 그러면 햄찌처럼 볼 툭 튀어 나와서는 막 씹으면서 FBI로 꿈 바꾸려구! 하겠지. 클락할은 웬 뜬금이지... 이 생각하는데 브루스는 그러려니 할것같다. 그렇게 밥 다먹고 브루스네 놀러가서도 진로 얘기가 시작되고... 배리가 클락 너는 뭐할거야? 하니까 아직 고민중이라며 언론 쪽으로 취직하고 싶다고 하고 할한테 물으니까 난 공군ㅇㅇ 아빠처럼 파일럿하고싶어. 하는데 클락 혼자 너네 아빠 파일럿이야???????? 이러고 배리는 그러쿠나... 하면서 쳐다봄. 브루스는 그냥 차만 홀짝. 클락은 나만 몰랐어??? 이러면서 배리랑 브루스 쳐다보니까 배리는 해맑게 그런가봐! 이러고 있고 브루스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일듯. 그리고 클락은 헐 아무리 조빱같은 자식이지만 그래도 친구인데 이런것도 모르다니... 그것도 혼자 모르고 있었어... 브루스는 어떻게 안거지?? 뭐야 둘이 무슨 사이인 거어???? 이러면서 멘붕. 당연하게 브루스한테는 나중에 뭐할거냐고 안물어보는데 할이 ?? 왜 쟤한테는 안물어보냐? 하면서 브루스한테 나중에 뭐할거냐고 물어보겠지. 그럼 되게 담담하게 뭐... 지금은 친척들 손에 운영되고 있지만 내가 성인되면 역시 내가 회사 운영하겠지? 그러고 보니 차츰차츰 계획 세워야겠네. 하면서 말할것같다. 당연한거지만 너무 스케일이 커서 뭔가 신기해할듯싶다. 할은 순전히 궁금해서 무슨 계획? 하는데 브루스가 읽고 있던 책 무릎 위에 내려놓으면서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고담 뜯어고치기 정도려나. 하면서 고담의 현상황을 막 얘기하고 범죄율이 높은데 그 원인을 밝혀내서 근본부터 뜯어 고쳐야하는데 내 생각에는 일단 아캄 수용소부터가 문제라며 거기에 투자할 예산을 짜야할것같고 그 범죄의 영향으로 고아들이나 장애우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도와줄 시설마련이나 기부같은 쪽의 예산을 짜야한다는 등의 설명을 하겠지. 사실 설명보다는 혼자 말하면서 계획 세우고 있는 쪽에 가까웠지만. 말하는거 들으면 되게 열정적이여서 진짜 자기 도시를 엄청 사랑하는구나 싶을것같다. 그리고 정말 새삼스럽게 겁나 멋있어서 셋 다 재입덕할듯. 알피는 밖에서 간식가져다 주려다가 가만히 서서 그거 듣고있었겠지. 그리고 굉장히 흐뭇해할것같음. 그리고 바로 문 두드려서 간식가져다주고 나오는데 배리가 근데 재수사는 어떻게 됐어? 잘진행되고 있대? 하는거 듣고 또 문앞에서 가만히 서있다가 어디론가 사라질듯. 브루스는 음... 사실 범인 이름도 뭣도 다 알아냈는데 이미 감옥안에 있대. 다른 범죄때문에 잡혔었나봐. 다행이지 뭐. 하면서 대답해주는데 조커가 그거 도청하고 있을것같다. 클락이 범인 이름이 뭔데? 하면 조커가 Oh~ Thank you baby. 하면서 브루스가 조 칠. 이라고 말하는거 다듣고있겠지. 으 소름. 그리고 조커는 바로 아캄으로 출발함. 그렇게 또 다른 얘기로 흐르다가 집에 갈 시간되면 알피를 부르는데 어디에도 없음. 브루스는 어떡하지... 하고 혼자 고민하는데 셋은 되게 해맑게 자고가면 되겠당!! 하면서 좋아할듯. 그리고 각각 집에 연락넣고 또 막 노는데 갑자기 저택 근처에서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짐이 찾아올것같다. 브루스는 알피없으니까 직접 문열어주고 나머지 셋은 빼꼼 내다보고 있을듯. 브루스가 사색이 되더니 대강 고개 막 끄덕이고 할한테 내 방에서 꼼짝말고 있어. 금방 갔다올게. 라고 문자 보내놓을듯. 클락은 왜 내가 아니라 할한테 보내지... 하고 내심 서운해 하는데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니까 그냥 셋이서 쭈구리 앉아있겠지. 그리고 셋이 막 얘기를 하는데


쫓아가볼까? (배리)

가보자! (할)

아니, 그냥 여기 있어. (클락)


이렇게 반응이 나올것같다. 할이 왜? 하면서 클락한테 반발하면 클락이 왜냐하면 브루스는 친구들이 다치는걸 원하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는걸 원하지 않으니까. 누군가를 잃는 경험은 부모님으로도 충분하니까. 하는데 배리는 그거듣고 츄욱 쳐져서 그럼 여기 있을 수밖에 없는거야? 도움이 될 수는 없는건가? 하면서 생각하는데 할은 벌떡 일어나서 옷 챙겨입더니 나가려고할듯. 클락이 놀라서 할잡고 너 미쳤어?! 방금 내 말 못들었냐고! 브루스는 우리가 이런일 하기를 원하지 않아! 하는데 할이


보이스카웃, 니가 브루스를 더 잘알고 그 녀석이 원하는 행동과 싫어하는 행동을 구분할줄 알지만 나는 정반대야. 그 녀석을 좋아하지만 난 너처럼 그렇게 많이 알지는 못해. 싫어하는 행동도 모르고. 그러니까 난 갈거야. 니가 그렇게 겁쟁이처럼 여기에 남아있을 생각이라면 나는 그 녀석이 위험하지 않게 힘들지 않게 맨발이라도 뛰쳐나가서 곁에 있어 줄거라고. 그러니까 빨리, 놔.


이럴듯. 그럼 클락 손에서 힘이 빠지고 할 옷이 스르륵 빠지는데 다시 힘 빡줘서 붙잡을것같다. 그리고 혼자 가려고? 하고 말하면서 이미 준비 끝낸 배리랑 셋이서 나갈듯. 경찰차 떠난지는 오래지만 알피의 차가 있었고 할이 운전하기 시작함. 클락배리는 안전벨트 매고 근데 어디가? 하는데 왠지 짐작가는 부분이 있는 감좋은 할이 짚이는데가 있어! 하면서 능숙하게 차몰듯. 그렇게 도착한 곳은 아캄. 할의 예상대로 경찰차가 깔려있는데 브루스는 안보임.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밖의 무전기 소리가 들리겠지. 크라임 앨리 극장에 자신을 조커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인질을 데리고 있다고. 제보한 시민은 죽었고 뮤지컬 공연 중에 일어난 일이라 배우들도 다 죽고 관객들도 죽었다고. 그리고 할은 조커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차돌려서 크라임 앨리로 감. 클락배리는 조커가 누구지?? 하는데 할이 답지않게 인상 팍팍쓰면서 혀까지 차는것보면 보통인물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었음. 그렇게 달리다보면 비도내려서 안그래도 우중충한 고담이 더 어둡고 눅눅하고 침침하겠지. 정말 당장 어디서 총소리나 폭발음이 들려도 아무것도 이상할게 없어보였음. 그리고 크라임 앨리 극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경찰차 몇대가 있었음. 그리고 짐이 있었겠지. 셋은 짐한테 브루스를 물어보지만 브루스는 누가 말릴 틈도 없이 안으로 뛰쳐 들어갔다함. 그리고 배리랑 할도 누가 말릴 틈도 없이 안으로 뛰쳐들어가겠지. 정확히 말하면 할은 배리 말리려고 쫓아간거. 할이??? 싶지만 할은 조커를 알기때문에 브루스가 위험하다해도 조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배리를 들어가게 하고싶지 않았음. 할이 배리를 붙잡는데 성공하고 갑자기 왜 이러는거야!! 하는데 배리가 울면서


나도 친구를 잃기는 싫어!!!


하면서 소리를 지름. 할은 그거 듣고 멈칫하는데 그래도 안된다며 배리를 밖으로 끌고 나가고 경찰이 배리를 붙잡은 다음에 빛의 속도로 뛰어들어감. 그거보고 브루스가 자기같은 친구들 사귀었다며 한숨쉬는데 들어가지는 못하는게 조커가 경찰들 들어오면 바로 터뜨릴거임ㅇㅇ 하면서 주변 건물을 이미 하나 폭발시켰기 때문.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수는 없어서 일단 지원팀 불렀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된거. 할은 또 비에 잔뜩 젖어서 교복 와이셔츠도 다 달라붙고 물때문에 더 무거운데다가 바닥도 미끄러워서 계속 넘어질랑말랑하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 뛸것같다. 그리고 계단 내려가는데 무대에 스포트라이트 받으면서 서있는 브루스랑 어떤 남자 여자가 보이겠지. 브루스가 공포에 질려서 덜덜 떨고 있는데 몇미터 앞에는 또 다른 남자가 총을 들고 서있음. 할은 그거보고 화가 억눌린 목소리로 개씨발새끼. 하면서 욕할것같다. 조커는 맨 앞자리에 앉아있었고 그 근처에는 알피가 의자에 묶여져 있겠지. 할은 다급하게 뛰어내려 가다가 우당탕 넘어지는데 조커가 발견하고 Well~ well... 이게 웬일이래~? 하면서 충격에 일시적으로 몸을 못가누는 할한테 다가오더니 발로 찰것같다. 그리고 배때리고 명치때리고 머리채 잡아서 들어올리면 할이 얼굴에 피섞인 침 뱉을듯. 조커가 한대 더 때리려는 사이에 알피가 Nooooo!! 하는 소리가 들림. 조커는 씨익 웃으면서 너 때리는거 말고 더 재밌는게 있네? 하면서 할 질질 끌고가더니 알피 옆에 던져두겠지. 할은 기침하다가 눈떠서 앞에 보니까 어떤 남자가 브루스 양 옆의 남자 여자를 총으로 쏨. 근데 자세히 보니까 이미 시체가 된 사람들이겠지. 브루스는 주저앉아서 벌벌 떠는데 브루스 앞으로 그 총쏜 남자가 다가오더니 브루스 머리에 총겨누겠지. 방아쇠 당기려고 하면 조커가 웃으면서 이건 안되지! 하고 그 남자를 망설임없이 몇방씩 쏠것같다. 할은 복부 쪽에 데미지가 상당해서 잘 일어서지도 못하지만 어떻게든 의지력으로 일어나서 알피 풀어주고 그 의자 들어서 조커한테 던짐. 조커는 총알이 다 떨어져서 혼자 철컥이다가 흐음. 하고 눈썹 씰룩이더니 뭐 어때 하는 표정으로 바닥에 총을 떨굼. 그리고 활짤 웃으면서 새로운 총을 꺼내들고 의자를 향해 막 쏘는데 그런다고 해서 타격이 덜 가는게 아니죠. 조커한테 의자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일어나지 못하는 조커 손을 꽉 밟더니 주변에 있는 총을 주움. 그리고 조커 어깨를 향해 겨누는데 조커는 막 웃으면서 니가 쏠 수 있을것같아? 진짜로 날 쏘려는거야? 와 이거 완전 시트콤인걸? 하면서 막 쳐웃으면 할이 빡쳐서 흔들리는 손으로 바로 머리 옆을 쏘겠지. 그리고 할 귀에 저 멀리서 알피가 울면서 Noooooo... 하는거랑 브루스가 고통에 울면서 괴로워하는 소리가 들림. 그 와중에 Oh, kid. 정말 나 쏠거야? 뭐 나야 상괸없지만 정말 쏠 수 있겠어? 하는데 존나 짜증날듯. 할은 이빨 까드득 거리면서 안 쏴. 하는데 그 순간 조커가 주먹으로 할 턱을 때리더니 의자들을 다 밀쳐서 쓰러져있는 할 위로 올라타 열심히 때릴것같다. 할 손에 있는 총 뺏어서는 천장을 향해서 막 쏠듯. 그러면 브루스가 소리지르면서 귀막고 이마박고 발버둥치겠지. 그거 보고 조커새끼는 또 쳐웃음. 조커가 막 웃으면서 운좋은 줄알아, kid. 하고 일어나더니 브루스 쪽으로 다가가는데 할이 의지력으로 다시 일어나서는 아니. 하더니


내 자기한테는 손대지마.


하고 피닦으면서 웃을듯. 조커는 처음으로 정색하더니 자기? 자기라고! 하면서 씩씩대면서 할한테 다가오더니 또 한대 치겠지. 할은 비틀대지만 쓰러지지는 않고 웃으면서 조커 쳐다보더니 Yes. Bruce, Bruce Wayne. My heart, My darling. 하는데 그거듣고 조커가 닥치라고 윽박지를것같다. 그렇게 할이 용기있게 어그로 끌고 조커가 병먹금 못하고 일일이 반응하는 동안 뒷문을 통해서 경찰들이 들어오고 조커는 화나서 그거 눈치 못채고 할 상대하고 있겠지.


저 녀석은 내꺼야! 네 자기가 아니라 내 자기라고! 나만의!!

글쎄.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고?

Shut up!! 죽여버릴거야. 널 죽일거야!!

바라던 바야. 내 사랑을 죽이지 않고 날 죽인다면 영광이지. 영웅으로 죽을 수 있는거잖아?

소원대로 죽여주지.


그러더니 브루스 쪽으로 다가가더니 브루스 잘 봐. 내가 날파리를 없애줄게. 너의 하나뿐은 자기는 나잖아. 그렇지? 자 저기를 봐. 저기를. 저기를 보라고!!! 이러겠지. 브루스는 울면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큰 소리나니까 다리 움츠러들고 계속 덜덜떨먄서 고개를 들겠지. 아이스블루의 시린 그 눈동자에서 뜨거운 눈물이 계속 흐르니까 조커는 그거보고 또 좋아했음 좋겠다. 옳지 옳지. 하면서 저기를 보라고. 하고 할을 가리키는데 브루스는 정신이 없어서 할이 왔는 줄은 모르고 있었음. 조커 손끝을 보는데 이미 만신창이인 할이 서있으니까 동공 확장되면서 할... 할...... 하는데 할은 위태롭게 웃으면서 Don't worry, baby. 라고 말하겠지. 브루스는 No... No...... 이러는데 할은 스윗하게 다 괜찮아질거야. 조금만 더 버텨줘 내 사랑. 하는데 거기에 조커는 또 눈 돌아가고 총구를 겨누겠지. 그리고 쐈는데 총알이 다 떨어졌음. 그 때 뒤에서 경찰들이 덮침. 할은 그제서야 한숨돌리고 쓰러지고 알피도 쓰러지고 브루스는 그냥 엉엉 울것같다. 그렇게 어떻게든 추스리고 나오면 짐은 브루스한테 친구가 대단하다고 말하고 브루스는 그래서 걱정이에요 이러는데 코끝이랑 눈은 시뻘게져서 킁킁거리겠지. 아직도 몸이 떨리고 있을것같다. 클락배리는 할이랑 같이 구급차로 떠나고 브루스도 떠나야하지만 알피도 조커때문에 한 손이 날라갈 지경이었기 때문에 둘이 같이 떠나기로함. 조커 아캄으로 잡혀가는거 보고나서. 그리고 조커가 할새끼 가만안둔다고. 정신적으로 부숴야겠다며 브루스한테 AGAIN, AGAIN!! 하고 막 웃으면서 경찰차 떠날듯. 브루스는 굉장히 꺼림직 하지만 알피가 더 큰 문제이기 때문에 병원으로감.

한바탕 소동이 있고나서 할은 입원했다가 3주쯤 지나니까 도망쳐나오고 브루스는 조커에 관한 일을 말하게되고 알피는 한손을 잃게 됨. 조커개새끼... 클락배리는 왜 안말했냐며 찡찡거리고 배리는 막 울고불고 할 때리다가 할한테 앵겨서 울고 잠들고... 클락이랑 브루스는 무슨 10년된 부부처럼 둘이 자는거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담요 덮어주고 오순도순 손잡고 구석에 앉아 얘기할것같다. 남들이 보면 사귀나? 싶겠지만 둘은 그런거 아예 못느끼고 둘한테는 이게 정상적이고 평소다운거겠지. 클락이 장난이랍시고 여보, 요즘에는 안이랬던거 같죠? 하니까 브루스가 낮게 웃으면서 할 닮아가냐 하면서 꾸중할듯. 그럼 클락도 웃다가 둘이 그렇게 잠들면 알피가 담요 덮어주고 다시 어디론가 사라질것같다.










알피는 홀연히 아캄으로 조칠 면회 갔었다가 마침 조칠 납치해오고 있던 조커한테 납치당했던거. 영고뱃가...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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