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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숲뱃할플888


넘나 갖고싶은것... 이거 언제까지하는거지 3월달에도 하면 방과후교재 알라딘에서 시켜야겠다 헤헤 ⊙ㅁ⊙/¤ㅁ¤/0ㅁ0/ㅇㅁㅇ/•ㅁ•/ 이 표정들은 나중에 두구두구 써야겠다







왠지 얼른 다크한거 쓰고싶어지네... 일단 수행평가 얘기먼저 끝내자.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지만 거기서는 발렌타인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가정시간에 초콜릿 만드는걸로하자. 일단 그 전에 브루스는 전과목 수행을 만점받은 상태. 겁나 부럽다... 그래서 배리는 그냥 순전히 궁금해서&할은 신기하고 얘 정체는 뭐일까 싶어서 넌 대체 못하는게 뭐야? 아니 못하는게 있어??? 하면 브루스가 음. 하더니 1초 생각하다가 요리. 하고 말했음 좋겠다. 클락이 옆에서 랑 고맙다고 말하는거! 라고 끼어들어서 말하면 한번 째려보고 말듯. 할이랑 배리가 그래도 평타는 칠것같은데... 하면 클락이 브루스 요리하는거 보면 그런소리 안나온다고 지옥의 요리솜씨라고 했다가 다시 째림을 받겠지. 때리지는 못함. 사실이라서... 그리고 에이 설마~ 하다가 요리실습(수행)으로 알게되겠지. 설마가 사람잡는다는거를.

일단 초콜릿부터 녹이는데 5인 1조지만 번호순이라 브루스랑 배리 클락 셋이붙고 할만 떨어지게됨. 다이애나는 겁나 능숙해서 여자애들이 역시 엄마야... 이럴것같다. 샤이에라는 좀 많이 서투르지만 존(스튜어트)이 가끔 커버쳐줄듯. 그리고 브루스는 커버조차 칠수 없을정도로 심각해서 그냥 앉아있을것같다. 선생님이 뭐라해서 다시 참여하게되는데 설거지시켰더니 다 깨먹어서 다시 냅둘듯. 그렇게 개인점수 최하점+1...☆ +1은 원래 재능이 없는거를 감안하지만 결과는 결과니까 더한거일듯. 완성된 초콜릿은 발렌타인데이처럼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하라고 그럴듯. 그리고 일주일간 초콜릿이 계속 이리저리 돌고도는데 할이 몇개 받았다며 자랑하는데 배리가 더 많음에 1차. 클락도 많음에 2차. 제일 인기없을줄안 브루스가 제일 많아서 3차로 충격. 할무룩해져 있으면 브루스가 한개 내밀듯. 불쌍하다는 듯이. 그럼 할이 나 무시하냐며 짜증내고 브루스가 조금. 하면서 씨익 웃는데 울화가 치밀어 올랐음 좋겠다. 그렇게 투닥거리다가 할이 헹! 그렇게 간단한 초콜릿을 못만드는 놈한테 그런말 듣기싫거든! 하면 배리가 개뜬금으로 근데 너네 초콜릿 누구한테 줬어? 하는데 브루스는 못만들었고 할은 브루스한테 줬다하겠지. 배리도 브루스한테 줌ㅇㅇ 클락은 로이스한테? 하고 물으니까 수줍게 끄덕이고 자기도 로이스한테 받았다고 말할듯. 그러면 드디어 사귀냐고 인생역전이니 뭐니하는데 아직 사귀는건 아니라고 고백을 아직 못했다고 그러겠지. 그럼 브루스가 왜 안해? 하고 묻고 클락은 차이면 어떡해... 하고 대답. 딱봐도 서로 좋아하는데 삽질만하니까 답답한 브루스는 답답해 죽겠다며 초콜릿 주면서 고백하지 왜 안했냐고 타박하면 뭔가 걸린다고 고백을 못하겠다해서 스몰빌 연애상담 들어갈듯. 쭉 듣다가 할이 거참 답답하네, 그냥 해! 어쩌피 대답은 yes or no야! 그치 자기야? 하면서 브루스 어깨감싸면 꿀잼. 개극혐하는 표정으로 거절할줄 알았는데 내말이 그말이야 달링. 하면서 장단 맞춰주면 개꿀잼. 클락은 당황하고 배리는 할브루스보고 막 웃을것같다. 그러면서 상황극 쭉 이어가는데 대강 이러겠지.


우리는 키스를 계기로 사랑에 빠졌다고!

전까지만해도 별 생각없었는데 키스하더니 다짜고짜 고백하잖아. 분위기때문에 받아들였지ㅁㅏㄴ...

큼! 그래도 후회는 없잖아. 애초에 자기가 웬만큼 예뻐야지...

그것 참 감사하네.


하면서 또 투닥거리다가 상황극 끝나고 배리는 겁나 웃고 클락은 심기가 뒤틀리는걸 느끼면서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당겨 웃을것같다. 장난이랍시고 할이 이마에 쪽하는데 둘다 장난치고는 묘하게 사심들어가있는게 보여서 자기도 모르게 주먹을 꽉 쥘것같다. 그러다가 헐 나 왜이러지. 어디 아픈가... 하고 자기 상태 심각하게 고민하면 아직도 고민해결 안된거냐며 기운차려서 고백이나하라고 격려해주고 점심먹으러 갈듯.

방과후 동아리 시간에 또 초콜릿 얘기가 나오는데 브루스가 겁나 많이 받았다는 얘기듣고 우와. 하는데 브루스가 나눠먹자고 그럴듯. 그럼 애들이 헐 그래도돼???? 그래도 사람 마음이 담긴건데... 하면 그런거 아니니까 상관없어. 닥치고 먹어. 남은건 버릴거야. 이럴듯. 근데 주의점을 줄것같음. 봉투에서 무슨 쪽지나 종이 나오면 읽지말고 바로 자기 달라고. 그리고 찝찝한 기분으로 다같이 먹을때 클락이 종이 발견하고 살짝 읽어볼듯. 그리고 표정이 싹굳더니 그 새끼지. 이러고 무섭게 말했음 좋겠다. 움찔한 브루스는 바로 포커페이스 유지하고 초콜릿 만지작 거렸으면. 그럼 클락이 종이 브루스 앞으로 툭 던지면서 책상짚고 벌떡일어나면 의자가 뒤로 넘어가고 할배리는 놀라서 ⓛㅁⓛ 이런눈으로 쳐다볼듯. 종이에는 [자기를 죽여서 성적으로 더럽히고 싶어♡] 이런거 써있고... 할배리는 설마설마하면서 자기가 나중에 몰래보려고 갖고있던 종이 펴보고 [나몰래 다른 남자 만나는거야? 한눈팔지마.] [안녕 자기?] 이런거 써져있어서 충격먹겠지. 배리가 브루시...? 하면 옆에서 할이 이를 부득부득 갈더니 지금까지 이런 녀석한테 시달리고 있던 거냐고 그럴듯. 클락은 브루스 어깨잡고 확 돌려서 자기보게하는데 눈마주치고 브루스는 덤덤하게 뭐가. 이러고있고 분위기 싸늘해져 있으면 브루스가 고개살짝 숙이더니 입 ~ 이모양으로 우물거리면서 우물쭈물하면 무슨 취조하듯이 클락은 바로코앞까지 와있고 할은 일어서서 팔짱끼고 인상쓰면서 자기쳐다보고있고 배리는 앉아서 가만히 자기쳐다봄. 결국 한숨쉬고 대답하려고하면 딕이 저왔어ㅇ!... 뭐야 분위기 왜이래. 이러면서 문열고 들어오면 브루스가 그래서, 이야기 계속 하려고? 이러면서 은근슬쩍 발뺐음 좋겠다. 그러면 클락이 혀차면서 물러날듯.

그 다음날 등교하다가 브루스 발견하는데 기분이 완전 다운되어있길래 할이 풀어줄생각으로 뒤에 확 치면서 놀래키고 왜그래 자기? 하는데 브루스가 짜증이나 화남 (장난식의)극혐같은 표정도 아닌 경멸과 (진심의)혐오의 표정이 올라왔다가 사라지겠지. 그리고 잠깐 경계까지할것같다. 그거에 살짝 놀란 할이 읭 하고 멈춰있으면 브루스가 뭐해. 안와? 하고 스쳐지나가듯 말할듯. 그럼 할이 오 하면서 바로 쫓아가고. 그러고 오늘 기분 안좋아?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게 아니라 내가 오늘 까불면 때릴거야? 하고 상태체크 들어갈것같다. 그럼 브루스가 싴하게 어. 하고 더 빨리 걸을듯. 할은 와. 진짜 건드리면 안되겠네. 하고 달려가서 옆에 나란히 서서 걸어가고. 그래도 하루종일 안치려니 심심해서 중간중간 자기드립 쳤음 좋겠다. 치면 안되는 장난인걸 알았지만 칠때마다 올라오는 경멸과 혐오의 표정이 너무 궁금해서 친거. 그리고 결국 브루스가 그만둬. 하지마. 하지말라고!! 하면서 폭발할것같다. 소리치고 나서는 자기도 당황해서 할보고 동공지진 일으키다가 에이씨. 하고 손으로 머리카락을 막 아 뭐라하지 턴다고해야하나? 여튼 그렇게 막 헝클어뜨리면서 돌아서서 갔음 좋겠다. 할은 할리둥절해서 브루시...? 쟤 뭐야;;; 하는게 아니라 진짜 뭔일이지. 하면서 오히려 걱정하면 진심 할벤츠. 학교끝나고 다른 애들이랑 밤늦게까지 놀다가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웨인저택 들릴것같다. 내리고보니 택시비가 없어서 잠시만요 바로 드리러 올게요! 하고 내려서 당당하게 정문 뛰어넘고 대문 두드릴듯싶음. 그럼 알프레드가 나오고


어... 일단... 실례하지만 돈 좀 꿀수있을까요? 택시비가 없어서.

조던 도련님, 죄송하지만 택시같은건 보이지 않습니다만. 유령택시라도 타고오셨는지요.


이래서 뒤돌아보니까 진짜 택시가 사라졌을것같다. 할은 뭐징. 하다가 뭐 나한테 이득인가. 하고 브루스가 오늘 기분 안좋아보이길래 와봤다고.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밤 늦게 도착했는데 어떤가요...? 이럴것같다. 그럼 알프레드는 사실 저도 하루종일 주인님 얼굴이 좋지 않아보여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주인님 방으로 안내해 드릴까요? 하면 바로 고개 끄덕끄덕. 그리고 브루스 방에 갔는데 진심 가관일듯. 손은 뒤로 묶여서 입은 테이프로 막혀있고 눈까지 가려져있을듯. 옷은 홀딱 벗겨져서 몸 군데군데 멍이랑 빨간 자국이... 몸은 또 하얘가지고 더 눈에 띌것같다. 할은 눈치못챘지만 알피는 또 다른것들을 눈치채서 정중하게 잠시만 밖에서 기다려달라고하는데 충격에 넋이 나간 할은 그말도 못듣고 그냥 그상태로 계속 서있음. 알피는 방에 들어가서 바로 브루스 속박도구 다 풀고 뒤에 응... 응... 그런거 빼주고 배에 있는 으어... 엏... 저으엉... 애앵ㄱ...을 샘플로 채취해서 따로 둔다음에 꼼꼼히 닦아서 원래 없었던것처럼 만들것같다. 울다가 정신잃은 자기 주인을 혼자 씻기려니 거부반응이 너무 심해서 아직도 넋이 나간 할을 불러 도움받음. 할이랑 같이 브루스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는데 거부반응때문에 할이 몇대 맞았을것같다. 이상하게 알피는 피하지도 않았는데 다 빗나감. 그렇게 씻기고 할이 다른방에서 브루스 간호하는 사이 브루스 방 시트 다시 갈고 청소하다보면 아까는 아무도 발견못한 종이가 바닥에 떨어져있겠지.


[오늘밤 찾아갈게 자기♥ HAHAHAHAHAHA!!!]






분명 다크한건 미뤄둔다고 생각했던것같은데... 아직 보고싶은게 산더미인데......☆ 등장만 시켜두지 뭐.
그리고 아무리 내가 최애는 사랑받는게 좋다고 발악해도 브루스는 짠내나는게 갑인것같다... 이러다 염전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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