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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체뱃으로 숲뱃할+원더뱃플 444


플뱃은 따로쓰기귀찮으니 중간중간 끼어넣어야지





배트맨으로 활동할 때 갑옷같이 단단한 코스튬 안쪽에 착 달라붙는 스판재질 입었음 좋겠다. 혹시 겉에꺼가 파괴되면 안에가 바로 살이니까 그럼 그 잘록한 허리가...^q^ 여튼 그런이유로 스판을 입고 있음. 그리고 안쪽의 스판은 와치타워에 있을때 입고다니는데 겉에꺼는 전투용이겠지. 초반에는 직접 착용하다가 귀찮아서 버튼한개만 누르면 자동적으로 착용되는걸로 바꿔둠. 와치타워에 있을때는 백팩마냥 등에 이고다니는데 버튼누루면 등에 있던게 막 앞으로 막 감싸고 막... 모르겠다 설명고자... 결국 하고싶은 얘기는 몸에 쫙 들러붙음=몸매가 그대로 보임. 그렇다 와치타워에 함께 있을때 리거들은 모두 침을 꿀꺽꿀꺽삼키고 저 잘록한 허리에 손을 두르고싶은데 둘렀다가는 한달동안 투명인간취급을 받을것이고... 실제로 할이 전에 자연스럽게 둘렀다가 니킥에 로우킥맞고 고자킥까지 선사받은뒤 2주동안 무시당한 이후로 아무로 건드릴수없는 성역이 되었는데 사실 다른 리거들은 그런 취급을 받지않았음. 숲은 날셔틀이니까 껴안는다거나 공주님안기해가고 가끔 쓰러지려고하면 허리도 받쳐주고 언제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둘렀는데 뱃은 째려봤으나 숲은 눈새니까 그딴거 모름. 해맑게 웃고 있는거보니 뭐라고는 못하겠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원더나 플한테는 더 뭐라고 못해서 유일하게 할만 그렇게 맞아봤을듯.

내가 이렇게 주구장창 적어놓은 이유는 뱃시가 여자라는게 조커한테 들키는걸 보고싶기 때문이다! 조커가 또 폭탄 숨겨놔서 리거들의 도움까지받으며 수색을하는데 하필 또 납으로 감춰놨음. 10분전쯤 뱃시가 간신히 찾는데 폭탄이 한개가 아니라 닼나에서처럼 드럼통같은거 막 되있고 그런거 뱃시가 통신넣으려는데 무언가가 그 쪼만한 통신기를 부숨. 그건 바로 데드샷☆ 데드샷이 도망가는거 쫓아가는데 중간에 방해공작에 놓침. 그리고 곧 가스같은게 차는게 느껴짐. 스퀘어크로우 공포가스ㅇㅇㅇ 눈앞이 흔들흔들하는게 느껴지고 조커가 나타나더니 뱃시 머리를 잡고 바닥에 세게 박음. 그 상태로 정신을 잃고 일어나보니 2분30초전. 숲부르려고하는데 입이 막혀있음. 허리쪽을보니 전투용 수트가 없어... 심지어 유틸리티 벨트도없음. 아직 앞이 어질어질한테 자기 팔을보니 주사기가 꽂혀져있네? 해독제인 모양. 물론 해독제말고도 다른 뭔가가 많이 들어가있겠지. 앞을 보는데 티비하나가 있음. 보니까 조커가 오 우리 자기가 일어났네! 하는데 조커는 쇼를 좋아하니까 당연 전국으로 방송중이겠지. 그러고 여성적인 몸매가 드러난 뱃시의 모습이 화면에 그대로 나옴. 화면에 자기가 비치지만 역시 놀라지않음. 그리고 뒤에 점점다가오는 인기척도 느끼겠지. 조커가 뒤에서 칼로 어깨를 찌르더니 까꿍! 놀랐지 자기? 하면 간신히 잡고있던 정신줄이 날아갈거같겠지. 자연스럽게 소리를 지르능데 평소에 듣던 남성의 묵직한 소리가 아니라 완벽한 여자 비명소리. 조커가 약간 놀랐다는듯이(물론 연기.) 배트맨이 아니라 배트우먼이었네! 하면서 조롱하면 또 날아갈거같은 정신줄을 팍 잡겠지. 이 새끼 앞에서 내가 정신줄을 놓으면 안된다 생각하고. 그렇게 1분정도 지나고 밖에서 배트맨!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나랑 자기 사이를 질투하는 녀석들이 있나봐. 또 방해하러 왔네? 걱정하지마 허니! 당연히 저 방해꾼들을 처치할 계획이 있으니까 말이야. 자기는 계획을 좋아하지 안그래? 이러는데 휘파람 불면서 버튼을 띡누르면 문이 열리면서 슈퍼맨이 크립토나이트 총알로 공격받은게 딱 보임. 뱃시는 초점없는 눈으로 열심히 숲을 눈으로 쫓는데 아까부터 박혀있던 칼이 돌아가더니 빠지겠지. 그럼 또 소리를 지르는데 조커가 입을 방해하던것도 제거하니까 뱃시가 소리지르는게 다이렉트로 들리겠지. 그럼 숲이 안돼... 하면서도 움직이지를 못하겠지. 그리고 녹색물체가 조커한테 날아가고 원더 뛰어 들어오더니 조커를 올가미로 묶어서 이리저치 팽개치고 배 뚜시뚜시하고 그 사이에 플이 뱃시 데리고 나오겠지. 다 끝난줄알고 안심할때 조커가 갑자기 막 웃더니 속았지!!! 하고는 사실 이 드럼통은 폭탄이 아니라고 그러고 미친놈처럼 웃음. 한 30초 남았을 때였는데 엑스레이비전이랑 반지를 동원해서 찾는데 안나옴. 플래시가 정신잃은 뱃시 보살피는데 조커가 카운트다운을 시작. 근데 뭔가 이상해 뱃시 몸에서 띡띡 소리가나. 그 때서야 깨달은 플래시가 몸에 붙은 폭탄 제거하려능데 떼면 바로 폭발한다는 조커의 말에 바로 할 데려와서 반지로 폭발크기가 얼마나인지 측정함.(2초걸림-5초남음) 꽤 크다는걸 알고 해체하는것밖에 방법이 없다는걸 알고 플래시가 1초도 안되서 사이보그 데려오고 남은시간동안 해체하려는데 솔직히 4.몇초만에 해체한다능게 말이안되지. fail 이라고 빨간 글씨뜨는데 알고보니 폭탄ㄴㄴ. 또 장난친거였음. 진짜 폭탄은 뱃시 정신잃었을 동안 다 처리하고 저리 낚을 생각이었던거. 사실 계획대로라면 폭탄이 터졌겠지만 뱃시가 여자라는 대박사실을 알고 그냥 골려줄라고 폭탄이 계속 있는척 했던거겠지. 그리고 조커는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봐 달링~ 하고 사라지다가 숲스에게 한대 얻어맞고 경찰에 끌려감. 리거들은 속은거에 ㅂㄷㅂㄷ하지만 그래도 뱃시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방심은 금물. 와치타워에 데려가서 주사기에 들은 약물검사하는데 잠재적 독극물이 섞여있겠지. 그 외에는 근육이완제 뭐 이딴거 들어있고 각성제들어있어서 리거들 얼굴이 다 빨개지고... 물론 매우 소량에 약한 물질이라 그게 발휘되지는 않음. 다행이라는 생각과함께 아쉬움도 같이 오고 다같이 동료한테 이딴 마음을 품다니 난 쓰레기야... 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겠지.

한편 사회에서는 난리가남. 고담의 다크나이트가 여자??? 배트맨이 여자라고???? 그가? 아니 그녀가??? 하면서. 특히 고담에서는 더 난리일듯. 시민들말고 빌런들이. 지금까지 우리는 남자로 위장한 여자한테 당해왔던거라고 조커가 그랬던것처럼 붙잡아서 리그를 능욕하고 배트맨에게 수치를 안겨주자!! 하면서 그러다가 개털림. 심지어 배트맨은 더이상 전투용 수트를 입지 않았음. 그냥 쫙 달라붙는 코스튬. 전투용은 당연 무거웠기때문에 날렵하지 못하다는(브루시 기준으로) 단점이있었는데 그걸 탈피하니까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 뱃시는 리그를 능욕하고 뱃맨에게 수치를 주자! 하는 말을 다 들었기에 평소보다 더 심하게 때리는데 마지막 한놈 멱살잡고 그들에게 말해. 내가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으니 그런 날은 절대로 오지 않을거라고. 하고 주먹으로 명존쎄하고 유유히 사라지겠지. 배트맨이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경찰측에서는 그 여자가 누군지 추적하려고 하겠지. 그런 몸매가 흔한게 아니니까 기득권층까지갔는데 만약 거기에 있다면 브루시웨인이 가장 의심스러웠음. 그래서 취조도 가보는데 계속 알리바이가 있겠지. 상대 남자들에게 물어보는데 그날 하루종일 자기랑 있었다며 잠자리에서의 이야기까지 하려다가 말리는 경찰의 말에 그만두고 심증은 있능데 물증이 없어서 끙끙거리면 배트맨이 나타났다는 얘기가 들리겠지. 웨인저택에 괴한이 침입했다는 이야기와함께. 현장에 출동한 고든은 브루시와 함께있는 배트맨을 목격했음. 그건 브루시가 배트맨이 아니라는 증거였음.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랬겠지. 고든은 배트맨이 바바라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챘지만 말을하지능 않음. 안믿을게 뻔했으니까 뭐. 애초에 자기 자식을 자기손으로 아캄에 쳐넣을리는 없으니... 그렇게 브루시는 배트맨 후보명단에서 제외됨.

그 사건 이후로 뱃시는 계속 몸상태 체크에 들어가고 해독제를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번번히 실패함. 가장 좋은 방법은 조커한테 물어보는거였는데 혼자가기에는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을 하고 플이 아캄에 같이감.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서 휘파람불고 여기에 들어와! 재밌게해줄게. 하는데 할이었으면 이미 족쳤겠다는 생각이 바로들정도로 더러웠음. 플래시가 뱃시한테 귀마개 쓸래? 하고 물어보는데 사양하겠지. 앞으로 만나는 범죄자들마다 이럴텐데 익숙해져야한다며. 사실 마음속으로는 엄청 상처받는데 자존심때문에 티는 못낼것같다. 플은 그거 다 캐치하고 어깨 감싸서 토닥여줄듯. 그러면 또 저멀리서 험한말 들리고 플래시는 조용히하라는 말만 할것같다. 사실 경비원들도 침 꿀꺽꿀꺽 삼킬것같음. 그때마다 플이 째려봐서 눈돌릴듯. 우여곡절끝에 조커랑 만나게되는데 조커가 난 우리 자기가 왜왔는지 알지~ 하면서 또 웃고 있겠지. 뱃시는 쓸데없는 말하지말고 말해. 해독제는 뭐지? 나에게 투여한 성분이 뭐야? 이러는데 플 나가면 말해줌ㅇㅇ 하고 뻐팅길듯. 뱃시가 플한테 나가라하면 안돼! 위험해!! 하면거 거부하는데 그럼 내가 아캄에서 빠져나온 조커의 손에 다시 죽길 바라나? 하고 말해서 okay... 하고 시무룩해져서 나갈듯. 플래시 나가고 둘만 남는데 조커가 다짜고짜 물좀줄수있어? 하는데 무시하고 그래서 해독제는 뭐야? 하고 물어보고... 조커는 진정해 내 사랑. 자기는 내가 직접 죽일거야. 이거는 다른 녀석들 협박용에 지나지않아. 네가 죽어가는 것을 내 몸으로 직접 느끼고 싶어. 지금 당장이라도. 하면서 또 실실웃으면 드디어 주먹이 나가고 안에서는 쿵쿵소리 들리니까 플래시가 무슨일이지하고 빼꼼 들여다볼듯. 조커가 맞고있길래 그러쿠낭 하고 자리지킬것같다. 그러다가 기분상해서 나오는 뱃시보고 무슨 일이야? 하고 따라붙어서 달래주면 조커에게서 얻은 몇가지 정보를 알려주겠지. 첫번째로 특정 무언가를 섭취하면 독이 된다는 것과 두번째로는 해독제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고 그러겠지. 근데 힌트가 완전 직접적인 힌트라 그럼. 뭐냐고 물어보니까 죽음이라고 말함. 플래시는 오랜만에 쌍욕이 나올것같은 느낌이었는데 뱃시는 앞서 조커가 한말을 들어보면 죽음이라는 말은 진짜로 힌트일 가능성이 높았음. 그럼 대체 뭐지? 하고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다가 3일정도 밤을 샐것같다. 배트케이브에서 안하고 와치타워에서하는데 이유는 계속 검사를 해봐야했고 무엇보다 자기가 쓰러졌을때 즉각적으로 대응해줄 사람이 필요했기때문. 그래서 매일 밤마다 돌아가며 뱃시랑 같이 밤을 샘. 그 중 제일 편안했던건 플래시였음 좋겠다. 할은 오아에서 바빠가지고 못와서 원더 숲 플 순서대로 같이 있었을듯. 플래시는 계속 어깨주물러주고 발마사지도해주고 뭐 가져다주다가 뱃시한테 만약 그게 반응물질이라 내가 그거 먹고 죽으면 어떡할거냐는 말듣고 시무룩해져서 혼자다먹을듯. 그거보고 묘하게 부러움을 느끼는 브루시일것같다. 자기는 몸매관리같은거 때문에 저렇게 먹지도 못하는데... 하면서. 원래 소식가이긴 했지만 뭐... 뱃시가 좀 불안해한다 싶으면 뱃시껴안고 alright alright. 하면서 진정시켜주고 리거 중 그 누구도 너를 죽게 내버려두진 않을거야. 그러니까 어깨에 힘 좀 빼. 이럴듯. 솔직히 큰 위안은 안됐지만 응원해주는 말이니 슬며시 웃으면서 thanks. 하고 볼에 쪽해줬음 좋겠다. 플은 헤헤거리고... 그러다 어찌어찌 힌트가 독을 뜻한다는 걸 알아채고 무슨 독이지? 하다가 할리를 통해서 알아내고 긴장한 상태로 독을 먹는게 뱃시가 생각한게 정답이라 해독까지되고 무사할것같다.




그냥 이건 조뱃같은 느낌... 플뱃은 소소하고 달달하게 터지는게 죠음. 모르겠다 그냥 내썰이니까 내맘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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